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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박해를 복이라 할 수 있나? (마 5:10-12) | 김태상 | 2026-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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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5:10-12절 개역개정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박해를 복이라 할 수 있나?
사도행전 8장 1절엔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이 말씀은 사도행전 1:8절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라는 말씀과 교묘하게 대조를 이루는데 성령의 임하면 권능을 받는 다는 결과가 교회의 큰 박해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땐 성령께서 임하여 권능을 받으면 박해가 사라져야 하는데 왜 더 큰 박해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 당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인간의 이성으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땐 이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 박해는 궁극적으로 복음의 확장이라는 놀라운 일로 발전하게 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매를 맞고 나서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습니다.”(사도행전 5:41). 이것이 바로 의를 위한 박해를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태도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 어떠합니까? 성도의 삶에 따르는 박해와 고난과 핍박과 악평과 험담 등은 성경에 나오는 핵심 주제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면 그런 일들을 당한다고 성경에서 말씀합니다. 성경 어디를 읽어도 이런 주제를 만나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성도의 삶에 당연히 따르는 것이 고난이라고 합니다. 산상수훈의 일곱 가지 복과 마찬가지로 오늘 여덟 번째 복도 성도의 속성과 특징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 땅을 사는 성도들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핍박받고, 욕을 먹고, 악담이나 악평을 듣는 것을 면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 한해도 신앙생활 하다가 이런 일을 당하면 너무 억울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살아가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1. 나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세상에서 받았던 핍박은?
2. 의를 위해서 박해를 받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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