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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바울과 같은 간절함이 있는가?> 김태상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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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9:1-5절 개역개정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

2. (1절에 포함됨)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에게 바울의 간절함이 있는가?

 

운동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할 때마다 심심찮게 헝그리 정신이 거론됩니다

요즘 선수들은 헝그리 정신이 없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간절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기고자 하는 간절함만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기를 하는 모든 선수에겐 이기고자 하는 갈망이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의 뜻은 이기기 위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뜻으로 보는 게 타당하겠습니다

달리 말해,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은 늘 주어지지만자원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헝그리 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뜻밖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세대 전만 하더라도 한국의 기도원을 가면 매일 간절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별한 열심을 가진 한국 사람들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금식하고, 작정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밤이면 금요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새벽까지 기도하고 

다음 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많은 교인들이 일 년에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여름성경학교나 수련회에서 쓰지 않았습니까

인생의 고난과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갈망을 하나님에게 간절하게 기도하며 의지하던 

그 시절에 얼마나 많은 성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였습니까

간절함, 헝그리 정신은 이제 살 만한 우리들이 추구하기에는 구식입니까

2022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옷입니까?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였지만 그 마음속엔 자신의 민족에 대한 마음이 각별했습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가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를 받아 버림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동족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그 대가를 치르겠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사역을 했습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1.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입니까? (민족,이웃,부모,배우자,자녀)

 

 

 

2. 우리는 가족구원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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