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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는 누가 세워야 하나?> 김태상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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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사기2:10절 개역개정

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다음세대는 누가 세워야 하나?

 

 

짐승과 인간을 비교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우리 인간만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려는 목적은 앞으로 직면할 어려움을 대비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나름 미래를 예측한다고 하지만 지난 코로나와 같은 

예측 불가능한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예측할 수 없는 복병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늘 가변적이다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 교육, 정서, 

특별히 어린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흉년이 들면 발생하는 문제는 알곡보다 가라지, 쭉정이가 많아져 곡식의 양이 급감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코로나’라는 예기치 못한 흉년을 만나 주일학교가 급감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코로나 이전에도 주일학교는 계속 급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라는 흉년을 거쳐 가면서 그나마 남아 있는 아이들도 

쭉정이처럼 말라가는 가속화가 더 심해졌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교회에 나와 앉아 있다고 해서 이 아이들이 저절로 알곡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주일학교 교육 자체가 바람 한 번 불면 날아갈 것같이 연약해져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이 부모의 강요와 선생님의 끈질김 속에서 간신히 예배만 출석하던 아이들이 

결국 코로나 시국에 썰물 빠져나가듯이 교회 밖으로 다 나가 버린 것입니다

그간 믿음 없는 세대를 양산한 한국교회 주일학교는 그 책임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너무나도 안일하게 주일학교 사역을 해왔습니다

신앙 정체성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데 힘을 써야 했는데, 우리는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까지는 오랜 시간을 걸립니다

아이들의 신앙 정체성을 세우는데 주일에 단 1(1시간)의 예배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교회 교육으론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교회학교는 교회의 미래입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1.여러가지 데이터가 알려주는 우리 주일학교 미래는?                   

 

 

2.다음세대 사역이 힘들어지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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