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와 QT

  • 홈 >
  • 말씀/찬양 >
  • 주일예배와 QT
주일예배와 QT
[스승의 주일] 나는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인가? (대하 24:17-19) 김태상 2025-05-1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1

http://kfclv.org/bbs/bbsView/13/6525668

[성경본문] 역대하24:17-19절 개역개정

17.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19.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나는 어떤 영향력을 주는 사람인가?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YouTube는 정교한 algorithms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향된 사고를 낳기 쉽습니다

사용자가 특정 정치 이념에 기울어진 영상을 한 번이라도 클릭하면 

이후부터 비슷한 성향의 영상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면 누구나 그 정보가 팩트라고 확신합니다

결과 확증 편향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어쩌면 이 알고리즘이 작용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

하루 중에 내가 가장 많이 묵상하고 있는 어떤 현상과 사건에 따라 우리의 삶이 이끌려 가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미움을 묵상하고 품고 있다면 우리 마음에 미움이 가득 채워지는 것을 봅니다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품고 있다면 우리 마음속에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지속 자라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죄를 마음에 품고 죄된 생각을 가지면 

우리 마음의 알고리즘이 작동하여 우리가 원치는 않지만 죄에 대한 소욕이 자라나게 되고 

죄의 열매를 거두게 되며, 성령의 소욕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슈퍼컴퓨터보다 더욱 정교한 우리 두뇌와 영혼은 인공지능 이상의 기능을 발휘합니다

우리가 주변의 부정적인 사람을 탓할 것이 아닙니다

나도 은연 중 부정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울리는 것이고, 그 영향을 서로 주고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건강한 신앙의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형성되었습니까? 바로 누군가를 본받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은 

나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분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1. 나의 You tube에는 주로 어떤 내용이 나오나요?     

 

 

 

2.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나는 어떤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할까요?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요한복음 강해] 갈릴리로 가라 하신 이유? (요 21:1-6) 운영자 2025.05.26 0 19
다음글 [어버이 주일] 거룩한 공경과 섬김 (엡 6:1-3) 운영자 2025.05.19 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