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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은?> 김태상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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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fclv.org/bbs/bbsView/13/6118730

[성경본문] 로마서6:16-19절 개역개정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내 삶의 주인은?

 

신앙생활하다 상처받는 이유는 자신이 종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는 주님과 종들만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손님들이 더 많습니다.

손님은 대가를 지불했으니 당연히 좋은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형편없으면 자신을 더 잘 대해주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식당 바꾸듯이 교회도 바꾸면 됩니다.                                                        

여러분은 휄로쉽교회의 주인입니까 아니면 손님입니까

주인의식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성경은 우리가 절대 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을 뿐더러

더욱이 손님은 절대 아니라 합니다

이런 잘못된 인식이 바뀌어야 제대로 된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종이라고 생각하고 종의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강요하는 종교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자기를 종이라고 부르는 데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기왕이면 주인의 마음으로 살려고 하지 

종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동시에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2가지 신분을 모두 가져야만 비로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이 종이 되고 싶어 하겠습니까종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앞에 ‘주의, 하나님의’라는 수식어가 달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종은 이 세상 그 어떤 자리보다 존귀한 자리기 때문입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1. 내 삶의 주인이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삶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그 영향력에 순응하는 대상이 내 삶의 주인입니다

 

 

2. 나는 하나님의 종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손님입니까?

 

 

3. 죄에 대해서 죽는 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우리의 의지를 통해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태도를 바꾼다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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