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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김태상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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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12:1-2절 개역개정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영적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바울은 1장부터 시작하여 11장에 이르기까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음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배웠으면 배운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깨닫게 된 은혜를 나눌 때 그 복음이 진정한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실천되지 못하는 이론을 ‘탁상공논’이라 합니다

나 자신이 복음을 통해서 구원받았으면 반드시 구원받은 자의 삶이 따라와야 진짜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것과 진리대로 사는 것은 분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는 것입니다

영혼만의 구원으로는 완전한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인격이 영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몸이 없는 영혼을 생각할 수 없고

영혼 없는 몸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은 영혼과 몸의 구원, 즉 전인격적인 구원입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전 6:15).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이것은 곧 우리 몸이 영혼과 함께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은 연약함을 가지고 있으며 죄의 작업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을 제물로 제단에 올려놓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몸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도 성령의 전인 줄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과 몸을 분리할 수 없듯이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공간을 이원론적으로 나눌 수 없다는 뜻입니다

교회와 집을 분리시킬 수 없으며, 주일과 평일을 나눌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몸, 내 자식, 내 소유 이 모든 것을 내 것이라 생각하니 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 영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믿음의 선택과 결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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