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덕을 세우는 말만 하라 (신년감사)

인간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피조물로 하나님을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말의 능력으로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새사람을 입기 원한다면 “듣는 자들에게 덕을 끼치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가 성도, 거룩한 무리입니까? 거룩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부단히 자신을 쳐서 말씀 앞에 복종시키려고 피 흘리는 사람입니다. 

말로 남을 피 흘리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언 컨데 그런 사람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내가 전하는 말이 사실일지라도 듣는 자에게 덕을 끼치는 말이 아니라면 전하지 않는 것이 

올바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특새 기간에 남에게 말을 전할 때는 3가지를 생각하라 한 것입니다. 

첫 번째는 그 말이 사실인가? 그리고 그 말이 사실일 지라도 듣는 사람에게 덕을 끼치는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엔 그것이 듣는 사람에게 덕이 되더라도 공공의 유익이 되는 말인가를 

생각하라 한 것입니다.                                  

말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생각이 맑지 않으면 말이 깨끗할 수 없음은 자명합니다. 

생각은 무엇을 보느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마음속에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은 절대로 마귀의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생각으로 충만한 사람은 절대로 마귀가 좋아하는 말을 함으로써 

예수님께서 피 흘려 구원하신 성도를 실족케 하거나 상처 입히지 않습니다. 

마귀의 말을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악한 말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습관적이고 체질적으로 축적된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란 우연히 하는 말이나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이란 게 없습니다. 

쌓여있던 생각과 체질화된 마음이 표현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언어생활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마음과 인격과 신앙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1. 나는 어떤 언어를 주로 사용합니까?

2. 2024년 내 언어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