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통찰력이란? (에베소서 강헤3)                                             

저는 이 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 중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찰력 있는 리더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미리 볼 수 있어야 지금의 현재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일들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이런 통찰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통찰력을 가진 자들로 인해서 

세상은 지금도 계속 발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통찰은 영적인 부분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선‘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마음의 눈을 밝히셨다 합니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이 영적인 통찰입니다. 

하나님께선 시대 속에서 사람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일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신 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원래 실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통찰력이 없는 사람들의 선택은 눈에 보이는 상황만 쫓아갑니다. 

지금 나의 선택이 나에게 어떤 이익을 줄 것인가? 

그래서 자신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 따라 다니고, 즐거움을 따라 다닙니다. 

그러나 영적 통찰력이 있는 사람은 상황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보고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과정에서 실망하거나 낙심에 빠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열려진 믿음의 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인지? 

우리에게 지표가 되어주며, 그 선택의 결과가 무엇인지까지 알려주어 

인생의 미래를 통찰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줍니다. 

그래서 저는 영적인 통찰은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이라기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눈을 갖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눔을 위한 주제

1. 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가?     

2. 영적인 통찰력이란?